
(이미지=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사진)
견적서를 받아 보면 금액은 한 줄인데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적혀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언론홍보 비용을 제대로 비교하려면 금액을 단계별로 쪼개 봐야 한다. 기사 한 건이 공개되기까지는 작성과 점검, 송출, 확인이라는 네 단계를 거치고, 업체마다 어느 단계에 값을 매겼는지가 다르다.
■ 작성 단계의 비용
원고를 누가 쓰는지에 따라 값이 가장 크게 갈린다. 외부가 쓰면 그 인건비가 단가에 들어가고, 회사가 쓰면 그만큼 빠진다. 대신 회사가 쓸 때는 담당자의 시간이 들어가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생긴다.
진마케팅이 운영하는 JIN AEO Platform은 기업이 직접 작성하는 구조이며, 작성 화면과 점검, 미리보기를 배포권 구매 전에도 열어 둔다. 언론홍보 비용을 비교할 때는 이 차이를 먼저 확인해야 같은 조건에서 견줄 수 있다.
■ 점검 단계의 비용
표현 점검이 포함되는지도 확인 항목이다. 점검이 없는 서비스는 단가가 낮을 수 있지만, 과장이나 법적 위험이 있는 문구가 그대로 공개되는 위험을 기업이 진다.
JIN AEO Platform은 작성된 원고에 표현 점검을 적용하고, 의료와 금융, 법률 같은 민감업종은 기사마다 담당자가 한 번 더 확인한 뒤 송출한다. 민감업종의 단가가 건당 1만5천원으로 일반업종의 1만원보다 높은 것도 이 단계가 한 번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 송출 단계의 비용
송출은 대부분의 서비스가 공통으로 포함하는 단계지만 범위가 다르다. 어디에 게재되는지, 배포망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확인한다. JIN AEO Platform의 경우 기업이 승인한 기사가 패트론타임스에 게재되고 279개 언론사 배포망으로 나간다.
이 단계에서 추가 비용이 붙는지도 물어야 하는데, 언론홍보 비용에서 분쟁이 생기는 지점이 대개 여기다.
■ 확인 단계와 차감 기준
마지막은 결과 확인으로, 공개된 기사 주소를 주는지와 언제 차감되는지를 확인한다. JIN AEO Platform은 공개된 기사 주소로 결과를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기사가 공개된 것을 확인한 뒤에만 1건을 차감한다. 신청 시점에 차감하는 방식과 비교하면 실제 사용량과 결제 내역이 어긋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 세금과 사용 기한
견적을 나란히 놓을 때 자주 빠지는 것이 부가세다. JIN AEO Platform이 공개한 금액은 부가세가 포함된 실제 결제금액이며, 별도 표기된 견적과 비교할 때는 기준을 맞춰야 한다.
사용 기한도 함께 본다. 배포권은 20건 단위로 구매하고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어서, 한 해 예산으로 잡아 분기마다 나눠 쓰는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언론홍보 비용을 연간 항목으로 관리하는 기업이라면 이 조건이 계산을 단순하게 만든다.
■ 사내 인건비도 비용이다
견적서에 적히지 않는 비용이 하나 더 있다. 담당자의 시간이다. 원고를 쓰고 자료를 모으고 결재를 올리는 데 드는 시간은 어느 방식을 택해도 발생하며, 외부에 맡기더라도 사실 확인과 검토는 회사 몫으로 남는다.
연간 열 건 이상을 계획하는 회사라면 이 시간을 미리 계산에 넣는 편이 좋다. 언론홍보 비용을 줄이려고 단가가 낮은 쪽을 택했다가 담당자의 왕복 시간이 늘어나면 전체 비용은 오히려 커진다.
■ 결산할 때 남는 자료
집행이 끝나면 무엇이 남는지도 언론홍보 비용 항목을 설명하는 근거가 된다. 기사 쪽은 공개된 주소 목록이 남아 어떤 소식이 언제 나갔는지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다. 분기별 사용 건수와 남은 건수까지 함께 적어 두면 다음 해 예산을 세울 때 그대로 쓰이고, 어느 항목에서 비용이 늘었는지도 한눈에 비교된다.
■ 비교표 한 장으로 정리하기
확인한 내용은 한 장의 표로 정리하면 끝난다. 업체명, 건당 단가, 최소 구매 단위, 작성 주체, 점검 유무, 승인 권한, 결과 전달 방식, 차감 시점, 사용 기한, 세금 포함 여부 열 가지면 충분하다.
같은 양식으로 받아 두면 금액이 비슷해 보이는 견적에서도 실제 조건의 차이가 드러난다. 그리고 어떤 서비스를 택하더라도 검색 노출이나 순위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은 같다. JIN AEO Platform도 이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비용 비교는 같은 조건에서 더 합리적인 선택을 찾는 과정이지 결과를 사는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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